일상의 기록 (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 하반기 회고록- 눈떠보니 직장인이 되어있었습니다 -2022년 하반기가 완전히 끝나서 적는 회고록- 나 어떻게 취직했지..? 사실 여기다 찡찡거리는 글을 쓰고 나서 한달 후 8월 1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ㅋㅋㅋㅋㅋ 뭐지 진짜. 근데 진짜 나도 당황스러웠음... 사실 상반기 회고록을 쓸 때 하반기 시작 전 마지막으로 넣어보자 하고 넣은 회사가 있었는데 1차 면접에서 뭔가 내가...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었나 보다(나중에 궁금해서 사수한테 물어보기도 했다 제 무슨 점이 마음에 들었었냐고...) 그리고 나서 2차 면접 급속으로 치고 바로 붙었다. 진짜 그 이상 할 말이 없다... 나도 어 ? 어어? 하는 사이에 붙어서 8월 1일부터 일하기 시작했으니까...... 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여전히 뭐지 진짜..어케 취직해서 다니고 있지 나... 이러고.. 2022 상반기 회고록- 헤메이는 취준생활 -2022년 상반기가 완전히 끝나서 정리해볼겸 적는 회고록- 42 서울 체크인미팅까지 끝냈다 사실 사피를 노리고 있었는데 코테에서 떨어졌다(친구는 붙어서 조금 속상하긴 했다). 그래도 42 서울 체크인미팅까지 끝내서 라피신만 통과하면 된다는게 조금 다행...... 라피신 들어가게 되면 8월 마지막부터 9월달까지는 라피신 외에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 전에 취직이 되었으면 하고 있다. 사실 사피는 42서울 든 취준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뭐라도 하나 더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도전하는게 커서... 골때리는 취준 진짜...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힘들다. 사실 서류합은 생각보다 잘 되는 편인데 면접/코테에서 매번 애를 먹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힘들지 몰랐쥬? 예 많이 힘듭니다..... 2021 회고록(2) - 내년엔 뭐하지? 일단 하고 있는 거 잘 마무리짓자 사실 좀 더 빡세게 살고 싶어서 사피랑 서울 42 지원했다가 떨어졌다 사피의 경우 앨리스 ai트랙이랑 시험 문제가 비슷했는데...그래도 좀 더 준비할 걸 그랬다 싶다. 사실 되면 좋겠다는 마음 반, 아예 할 것도 많은데 미련도 갖지 않게 떨어져라 이런 마음 반이긴 했는데 떨어지니까 아쉽더라. 아마 5-6 월에 한번 더 모집할 것 같아서 그때 한번 더 지원하긴 할 건데 그거 지원하기 전에 가고 싶은 데에 취직했음 좋겠다. 뭐 그렇게 해서 하나 더 해볼까? 이 마음으로 지원한 두개 다 떨어지고 나서, 일단 하고 있는거나 잘 마무리짓자! 로 노선 변경했다. 당장 3월 초까지 앨리스 진행해야 하는데 할게 없는건 아니지 뭐.... 아마 1-2 월은 학교 때문에 잘 듣지 못했던 앨.. 2021 회고록(1)- 올해는 뭐했지? 나중에 다시 보고 싶어서 남겨보는 회고록. 2022 년에는 또 무슨 일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내년에 이거 보면서 그땐 그랬지라고 추억해보고 싶어서 적어본다 정신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정신없는 2021 말 그대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정신없는 한 해였다. 여름에는 창원->원주에 달하는 기나긴 여정까지 떠났으니까....그래도 그때 결과가 안 나빠서 다행이지 나빴으면 진짜 쓰러졌을 것 같다. 사실 그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위장 진짜 망가진 느낌이었고(진짜 후반부에는 내가 뭔 정신으로 버틸 수 있었는지 아직도 궁금하다)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플젝 다끝내고 9월부터는 번아웃 와서 공부하다가도 울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랬던 것 같다. 플젝 끝나고 약간이라도 쉬고 들어갔으면 모르겠는데,.. 데이터 청년 캠퍼스(빅리더 아카데미)(3)- 2주/3주차 후기 벌써 4주차가 되어가는데 2/3주차 후기를 지금 남긴다. 사실 너무 정신없었고 중간에 아파서 글 안남긴거 맞음.. 2주차는 컴퓨터비전 3주차는 크롤링&머신러닝 이렇게 배웠는데 컴퓨터비전은 진짜 이론 위주로 가르쳐주셔서 수학 강의 들으러 온 줄 알았다. 근데 뭐 그게 맞는 사람도 있었으니까..참고로 나는 컴퓨터비전 자체를 처음 경험해본지라 정말 무슨 내용인지 1도 모르겠읍니다 이 상태로 있었다. 진짜 하다하다 선형대수학강의를 들을 줄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크롤링은 컴퓨터비전과 달리 완전 실습 위주였다. 어떻게 크롤링을 하는지, 왜 크롤링을 하는지 이런 것에 초점을 맞춰 가르쳐주셨고 유튜브/인스타 크롤링도 실습했다. 예전에 크롤링을 좀 다뤄봤던지라 이번에는 좀 괜찮았다. 그때 고생했던게 그나마 실력으로 남아.. 데이터 청년 캠퍼스(빅리더 아카데미)(2)- 1주일차 후기 인생에서 이렇게 힘들게 공부한 적이 없는 것 같다....... 거짓말 아니고 학교에서 배울 1년 분량을 3일 내에 나갔다. 기본적으로 다들 파이썬을 안다는 가정 하에 진행하는 것 같은데.....1주일 안에 판다스와 시각화까지 마무리짓고 머신러닝까지 실습해보는 거 보고 진심으로 미쳤다 소리밖에 안나왔음...수업 듣는 내내 아니 여기까지? 왜? 싶은 그런..... 생각이 매우 자주 들었다..... 그리고 수업 종료 후에는 스터디를 해야하는데 스터디조를 막 짜는게 아니라 1) 복습 및 예습/ 2)코딩테스트 준비 이런 식으로 주제를 정해서 해야 했다. 나는 코딩테스트 준비하는 스터디조에 들어갔는데......원래 코테만하기로 했는데 미친 수업량으로 복습도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는...그런 슬픈......... 덕분.. 데이터 청년 캠퍼스(빅리더 아카데미)(1)- 면접부터 입소까지 사실 면접 본 지는 꽤 됬고(6/16) 이미 입소(오늘 당일)까지 했는데 왜 글은 지금 올리느냐면 글쓰기 너무 귀찮아서.... 종강하고 합격 메일 받고 이후 일주일간 열심히 놀았다(가서 놀지 못할 것임을 직감함) 진짜 오랜만에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는 생활을 했지..... 내가 신청한 과정은 경남대학교에서 진행하는 빅리더 아카데미로 여러 대학에서 진행하는 과정 중에서도 특이하게 기숙사를 제공하는 과정이었다( 참고로 침구 제공/평일 점심&저녘 무료 제공) 다른 과정도 고려를 했지만.... 대부분이 서울에서 진행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서울에서 교육을 받으면 중간에 내가 힘들어서 쉽게 때려칠 것 같아서......경남까지 내려가서 공부하는데 그럼 뭐라도 하겠지 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배수의 진을 쳤다. 진짜 숙소 .. 프로그래머스 월간 코드 챌린지 2 후기 나는 언제나 질러보고 보자란 마음으로 사는 인간이기 때문에 도전해봤다 월간 코드 챌린지 솔직히 여기서 5월 4월 합쳐서 4문제만 풀어도 나 스스로한테 칭찬해주고 싶을 지경이긴 함.. 내가 뭐 코드 천재도 아니구... 취준도 1년은 걸릴 거 같구.... 근데 남아있는게 배짱(?)과 에라 모르겠다 해보고 보면 똥인지 된장인지 알겠지라는 정신밖에 없으니 그냥 질러보고 봄. 나 파이썬도 본격적으로 쓰게 된지 6개월도 안됬어! 이놈의 전공공부 스트레스받아서 때려칠려고 울고불고 하던거 그만둔게 1년도 안됬는데 뭐 어때 안되면 안된거지! 나 아직 애기야 뭐가 뭔지 몰라! 그리고 이거 망하면 뭐 어때 다음에 또 한번 해보는거지( 이 정신으로 프로그래머스 여름 인턴 테스트도 넣음) 그리고 어차피 곧 문제 올라오겠지만 그.. 이전 1 다음